송치영은 포스코이앤씨 사장(대표이사)으로, 최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현장을 찾아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시공 현장에서 여러 차례 사망 사고가 발생했으며, 회사는 사고 경위에 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유가족 지원을 약속했다고 보고되었다. 이번 사고는 올해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두 번째 대형 사고로, 전사적 안전 강화 조치가 추진되어 왔지만 재발해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