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측은 '놀면 뭐하니?' 하차 통보 당일 유재석과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며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응원의 대화로 통화를 마무리한 후, 이후 단 한 차례도 유재석을 언급한 적이 없다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 미팅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라는 설명에 아쉬움을 표했을 뿐 유재석 의견 여부를 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상식 소감에서 하하·주우재만 언급한 점에 대한 '유재석 패싱' 의혹도 "저격이 아니다, 그럴 이유가 없다"고 해명하며 루머 유포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일관되게 확인되며, 유재석 관련 불화설을 사실무근으로 일축하는 내용입니다.